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보험연구원 보험금융연구 보험금융연구 제20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33 - 78 (4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동일 직장에서 한 개인이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에 가입할 경우 확정급여형 가입 시보다 퇴직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 급여가 낮아질 리스크(즉, 급여 리스크)를 측정하였다. 급여 리스크는 투자 리스크의 부담 주체가 확정급여형의 경우 사용자인데 비해 확정기여형은 가입자인 데서 발생하는 것이다. 이러한 분석은 근로자에 대한 연금 컨설팅 초기 단계에서 DC제도의 리스크를 계량화 하는 데 유익하다. 우리나라의 임금 상승률 수준과 현행 자산운용 규제를 감안한 자산배분전략을 가정하고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퇴직시점(30년 후)의 급여비율(DC제도 퇴직 일시금 / DB제도 퇴직 일시금)에 대한 분포를 생성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 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 직종 평균 임금 상승률 7%를 가정할 경우 급여 비율의 분포는 자산배분전략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한다. DC 가입 시 급여 리스크를 축소시키기 위해서는 주식 비중을 축소시키는 자산배분전략이 바람직하다. 둘째, 근로자의 임금 상승률이 8.5%일 경우 80% 이상 신뢰수준에서 VaR 값이 0.87 이하로 나타나 DC제도의 급여 리스크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임금 상승률이 8.5%일 경우 주식 비중 확대 시 높은 수익률과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부족 확률과 부족 금액 간 상충관계가 존재한다. 넷째, 주식 수익률이 2%p 높아질 경우 근로자가 DB제도를 선택하지 않고 DC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임계수준이 최대 19%p까지 높아진다. 다섯째, 임금 상승률 8.5% 가정 시 95%VaR 기준으로 DB 수준의 퇴직 일시금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DC의 기여율을 2.07~6.67%p 정도 인상해야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