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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유학연구 유학연구 제44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5 - 6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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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의 폭정을 극복하고 반정으로 즉위한 중종이 추진해야 할 최대 현안은 조선 초기 유교질서의 재정립을 통한 국가 체제의 정비였다. 즉 유교화의 본격적인 추진이었다. 이 과제의 수행을 위해 정계에 등장한 새로운 정치세력이 충암을 비롯한 기묘사림이었다. 충암은 중종 10년 폐비의 복위를 요청하는 상소를 올리면서 정국 운영의 변수를 제공했다. 그의 상소는 기묘사림의 결집에 영향을 주었고, 이후 부정부패와 악습의 청산에 매진하는 동기를 유발하였다. 그러나 중종 14년 정국공신의 위훈 삭제 주장으로 야기된 기묘사화로 제거되면서, 충암이 추구한 개혁정치는 실패로 끝났다. 비록 그의 개혁 노선이 실패로 그쳤지만, 조선 중기 이후 전개된 사림정치 운영의 기반 조성에 영향을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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