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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석당논총 석당논총 제6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27 - 15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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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고학회에서 발간한 󰡔한국 고고학 강의󰡕에서 가야의 시작을 논할 때 경질토기 출현을 중요한 기표로 삼고 있다. 이 지표는 예안리 160호분과 대성동 29호분 출토 경질토기를 가리키며 3세기 중엽~후엽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새로운 발굴에 의하면 이 자료보다 연대가 올라가는 자료가 출토되었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우선 고전적 고고학 방법론의 하나인 페트리 연속순서배열법으로 조명해서 지표 설정과 역연대에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하였다. 그 결과 경질토기를 가야토기 지표로 설정하였을 경우 역연대를 올려야 되지만 그것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점은 문화의 연속성을 무시하고 지표를 설정하였다는 것이다. 이에 연속순서배열법보다 더 객관성을 가지는 빈도순서배열법에 의해 다시 조명해 본 결과 이 지표는 문화의 연속성을 무시하고 설정되었기 때문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 고고학의 지표는 지금까지 개발된 방법론을 사용해서 가능한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출현기 가야토기의 역연대는 가야의 시작점과 동일시하기 때문에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한다. 단지 주관적 판단에 의해 설정한 지표라면 재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새로운 가야토기 지표는 원삼국시대의 문화가 희미해지면서 새로운 기종이 일시에 출현하는 전환기인 2세기로 설정되어야 한다. 종래 가야토기 개념도 문화의 연속성을 무시하고 그 당시 일부 유적조사에 의거하여 설정되었으나 새롭게 설정한 가야토기 개념은 이러한 것을 고려하여 새롭게 정립하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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