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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 민족문화연구 제46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33 - 15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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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김환태의 인상주의 비평론과 실제 시 비평에 논의의 초점을 맞추어 서술함으로써 당대 비평계의 한 단면을 조망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30년대 한국의 문학 비평은 비평사에서 흔히 전형기의 비평이라고 일컬어진다. 프로 문학 이론의 퇴조와 맞물려 전개된 당대의 다양한 방법론들은 프로 문학 비평의 이론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여러 논리와 방법론들이 경쟁을 벌이던 시기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시기에 등장한 인상주의 비평은 체험적 감상을 중요하게 취급하였고 개인적이고 주관주의적인 측면을 강조하였으며 창조적 비평론의 입장을 취한 방법론이다.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김환태의 비평관을 올바르게 조명하기 위해 그 입장과 대립 혹은 호응하고 있었던 다른 입론들을 함께 살펴보았다. 그의 인상주의적 비평론은 프로 문학 비평론과 ‘적대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그리고 동시에 일본 유학 시절 접했던 아놀드와 페이터 중심의 서구 인상주의 비평론과 ‘호의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확립되었다.하지만 그의 비평론은 체계 있는 문학 이론을 바탕으로 전개된 것이 아니라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그의 시론과 시에 관한 실제 비평에서는 불분명한 개념 설정을 바탕으로 한 이분법적 사고방식 때문에 자기모순에 빠지는 오류를 범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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