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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 신학과 철학 신학과 철학 제3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75 - 9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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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오로지 사회학적으로만 이해하거나 기독교의 순수한 종교적인(신학적인) 요소를 전면 부정하는 것은 부당하다. 우리가 기독교를 초자연적-초역사적인 하나님의 계시와 이에 대한 인간의 반응의 결과라는 점을 인정한다면, 기독교에 내재된 종교사회학적인 요소는 큰 어려움 없이 수용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종교는 철저히 인간 영역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자는 기독교를 종교사회학적으로 이해하는 성서적 근거를 마태오 복음 6장 10절과 루카 복음 17장 21절에서 찾고 있다. 이 두 개의 성서본문을 통해 우리는 종교의 본질과 기능을 개인적인 측면(욕망과 죄로부터의 절대자유)과 공동체적인 측면(전체공동체 구성원의 평등과 정의, 평화와 공존)이 결합된 ‘절대가치의 추구’로 이해하게 된다. 그런 전제조건하에서 본 연구자는 루카 복음 19장 1절에서 10절에 나타난 자캐오의 회심일화를 토대로 종교가 개인적인 차원에서 공동체적인 차원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묘사하고, 거기서 나타나는 종교의 다양한 기능들을 종교사회학적 시각에서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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