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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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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67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7 - 3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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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신분제의 유제가 20세기 전반 토지소유 구조 변화에 미친 영향을 고찰해 보려는 목적에서 작성되었다. 이를 위해 20세기 전반 전라도 長興郡 蓉山面 上金里, 下金里, 鸛池里에 주목했다. 조선후기에서 20세기 전반 사이 향교임원과 면약임원의 배출 현황을 통해 볼 때 상금리는 班村, 하금리는 中村, 관지리는 下村이었다. 20세기 전반 3개 리의 토지이전율, 토지소유자, 토지소유 불평도 등의 추이는 里에 따라 상이했다. 토지이전율의 고하와 촌락의 위상이 비례관계를 보이고 있다. 이전율은 상금리에서 가장 높고, 관지리에서 가장 낮다. 촌락별 토지소유자 수의 증가율과 촌락의 위상 사이에는 비례 관계가 확인되지 않는다. 토지소유자 증가율은 상금리에서 가장 높고, 그 다음 관지리, 하금리 순이다. 촌락의 위상은 토지소유 불평도 추이에도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렇듯 일제시기 동안 토지소유구조 변화상은 3개 리에서 뚜렷한 차별성을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일제시기가 되면 班常 문제가 경제적 부분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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