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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본 연구는 파종성혈관내응고(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DIC)에 대한 점수체계를 이용하여 중증패혈증 및 패혈증쇼크 환자에게서 파종성혈관내응고의 발생률과 예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8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중증패혈증 및 패혈증쇼크으로 일개 3차 의료기관의 내과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DIC 점수체계는 ISTH (International Society on Thrombosis and Haemostasis)를 이용하였으며, 연구기간 동안 각각 Day 0, Day 1, Day 2의 세 시점에서 계산하였다. 결과: 총 111명의 환자 중에서 제외기준에 해당하는 22명을 제외하고, 89명의 환자가 연구에 포함되었다. 환자의 평균 DIC score는 3.3±1.3였으며, 입원 초기 48시간 동안에 현성 DIC (overt DIC; DIC score≥5)의 발생 빈도는 33.8% (27/89)였다. Sequential Organ Failure Assessment (SOFA) score는 DIC score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주었고, 현성 DIC 군에서 다른 환자군 보다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다(p<0.05). 중환자실 사망과 병원 사망, 28일 사망률은 현성 DIC 군에서 각각 63.0%, 66.7%, 63.0%이었고, 이는 현성 DIC에 해당되지 않은 환자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다변량 분석에서는 Simplified Acute Physiology Score (SAPS) II가 병원 사망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여주었고(p=0.002), 현성 DIC의 발생은 경계선상의 관련성을 보여주었다(p=0.043). 결론: DIC 진단을 위해 ISTH criteria를 사용한 경우, 중증패혈증 및 패혈증쇼크 환자에서 현성 DIC의 빈도는 33.8%이었고, 현성 DIC의 발생은 높은 장기부전 점수 및 병원 사망률과 관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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