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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해양기술학회(구한국어업기술학회) 수산해양기술연구 수산해양기술연구 제52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56 - 363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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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서부태평양에서 조업하는 우리나라 어창용적 1,000톤급 6척의 다랑어 선망어선의 최근 5년간 (2011~2015년)의 어획자료를 분석하여 선망선단에 대한 조업실태를 평가하고,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조업 방향에 대하여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어획량의 연변화에서 2012년, 2014년, 2015년은 어황이 좋았으나, 2011년, 2013년은 다소 저조한 조업 결과가 나타나 호․불황은 2년을 주기로 반복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선박별 유목군 조업과 부상군 조업의 투망횟수의 비율은 각각 평균 21.9~30.8%, 69.2~78.1%이었다. 또한 두 조업방법별 어획량은 각각 평균 2,781.0~4,774.0톤, 5,496.0~10,184.0톤으로 전체 어획량에서 유목군 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21.5~45.0%이었다. 선박별 연평균 DFAD 조업횟수는 62.4회, 자연 부상군 조업횟수는 201.8회이며 조업 비중은 각각 23.6%, 76.4%이었다. 자연 부상군 조업 비중이 DFAD 조업에 비해 높으며, 우리나라 선망 조업은 이런 조업 비중의 특색으로 연안국의 DFAD 조업에 대한 제한 조치가 있더라도 2011년처럼 극심한 불황조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어획량 변동 폭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고, DFAD 조업이 유효한 생산수단인 만큼 FAD의 공동관리, 선택조업으로 1회 조업에 생산량을 늘리는 방안이 필요 할 것이다. 어장별 특성에서 호황기는 Kiribati에 집중 되었으나, 불황기에는 PNG, Solomon, Kiribati, Tuvalu 등으로 분산 되는 특성이 있고, 해양환경적인 요인이나 생산력 향상 측면에서 향후 Kiribati 어장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동 어장의 VDS 구매나 안배를 통해 동 어장에서 조업 기회를 살려내는 것이 효과적인 조업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향후 우리나라 다랑어 선망어업은 생산성 향상으로 어가 하락, 입어료 상승으로 채산성 감소, 연안국의 각종 조업규제 조치로 어장은 축소되고, 조업여건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런 조업 특성에 대한 연구는 향후 효율적인 조업 방향을 모색하는 것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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