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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운동생리학회 운동과학 운동과학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43 - 52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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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2주간의 유산소 운동을 실시한 후 FTO 유전자 변이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B대학 비만교실에 참가한 비만 중년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FTO 유전자다형성을 분석하여, AA+AT 그룹(n=7), TT 그룹(n=13)으로 구분하여 12주간, 주 3회, 1일 90분간, 40-60%HRR의 강도로 유산소 운동을 실시한 후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및 사이토카인을 분석하였다. FTO 유전자 다형성은 TT-homozygous 13명(65%), AT-heterozygous 5명(25%), AA-homozygous 2명(10%)의 분포를 나타냈고, 대립형질의 빈도는 T형 78%, A형 22%로 나타났다. 체중, BMI, %fat, LBM에서 시기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fat에서 그룹×시기간 교호작용이 나타났다(p<.05).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은 TG, HDL-C, 인슐린, 글루코스, SBP 및 허리둘레에서 시기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p<.001, p<.05, p<.001, p<.01, p<.001, p<.001). 사이토카인은 비스파틴에서 시기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1), 아디포넥틴에서는 그룹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이상의 결과에서 FTO 유전자 변이에 따른 초기수준에서의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12주간의 유산소 운동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개선의 정도는 유전자 변이에 따른 차이를 보여, 비만 위험성 A-allele을 가진 사람의 대사질환 위험요인 감소를 위한 운동의 효과에 대한 추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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