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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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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상고전연구회 열상고전연구 열상고전연구 제56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7 - 3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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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대한매일신보』소재 시가(詩歌) 내에서 ‘소년’이 어떠한 배치와 계열화를 통해 특정한 자질을 갖게 되었는지를 살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전통적 ‘소년’의 자질이 근대계몽기에 들어 어떠한 질적 변화를 경험하였는지를 분석하였다. 특히 이때의 변화가 전통과 완전히 결별을 고한 것인지, 아니면 전통을 전유(專有, Appropriation)하여 창조적으로 계승한 것인지를 고구하였다. 그 결과, ‘소년’의 자질은 한편으로는 성리학적 아동관을 긍정하고 계승하되, 다른 한편으로는 그것을 부정하고 또한 새로운 시대상이 요구하는 형태-근대국민국가-로 전유되었다. 더불어 『대한매일신보』소재 시가(詩歌)에서 소년은 크게 두 가지 양상으로 형상화되었다. 첫째 ‘소년’은 자기예언의 주문을 통해 국가의 운명공동체로 상상되었으며, 둘째 이와 달리 ‘악소년(惡少年)’은 자기기만을 각성시키는 거울상(像)으로 호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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