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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5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79 - 30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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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 李東熙 소설가는 새마을 指導者를 중점적으로 형상화한 새마을운동소설을 창작했다. 이동희의 장편 『이무기가 사는 마을』에서 새마을 지도자인 이명운은 전문가의 리더십을, 중편 「농녀」에서 오세화는 슈퍼우먼 리더십을 보여준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심부름꾼 리더십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새마을 지도자의 심부름꾼 리더십은 착시 효과 속에 강압적인 새마을운동의 性格을 은폐시키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무기가 사는 마을』과 「농녀」에서 이명운과 오세화는 自助論을 설파하면서 농민들의 게으름을 질타하고 누구든지 열심히 일하면 잘 살 수 있다는 自己啓發의 담론을 강조했다. 새마을 指導者가 전달하는 새마을운동 담론은 박정희 軍事政權을 옹호하는 體制 强化의 역할을 했다. 이동희의 새마을운동소설은 ‘있는 현실’이 아니라 새마을운동이라는 집단적 판타지가 만들어낸 ‘상상화된 농촌’을 그린 관제문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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