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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5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17 - 34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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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 29일 國權을 喪失한 庚戌國恥 이후 全國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나라를 따른다는 의미의 自靖殉國이 줄을 이었다. 이는 나라를 잃은 知識人이 할 수 있는 가장 强力하고 極端的인 抵抗의 方式이었다. 1910년대 말까지 抗日 自靖殉國者는 90여명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들 중 상당수는 죽음에 임해 絶命詩를 남겼다. 일제강점기에 유독 절명시에 대한 次韻 현상이 두드러진다. 전대에 지어진 유명한 절명시나 순절한 애국지사의 절명시가 그 대상이었다. 당시 절명시가 널리 읽혔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많은 애국지사들이 자신의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면서 죽음의 길로 스스로 걸어 들어갔다. 연구자들 중에도 당시 이렇게 많은 지식인들이 殉國을 선택했던 사실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다. 시대가 변했고 이들의 목소리 또한 많이 희미해졌지만 남은 우리들은 오랫동안 기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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