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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임상미생물학회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제10권 제1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44 - 48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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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반코마이신내성 장구균(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i, VRE)을 신속하고 민감하게 검출하는 감시배양 체계는 VRE 전파를 막는 데 매우 중요하다. 감시배양 검체를 배양하여 VRE를 검출, 확인하는 데는 4일 이상 소요되며 , 검체에서 직접 중합효소연쇄반응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을 시행하는 것은 민감도가 낮다. 본 연구에서는 vanA VRE 감시배양을 위한 신속증균 PCR법의 수행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6년 7월 13일부터 31일까지 VRE 감시배양을 위해 의뢰된 대변 또는 직장도말 검체 100개를 대상으로 세 가지 검사를 비교하였다. 각 검체를 반코마이신 6μg/mL이 든 Enterococcosel 평판배지(EA)와 액체배지(EB)에 배양하였다. EB를 접종 후 1일째와 2일째에 판독하여 검게 변한 경우 1 mL를 따서 균 침사를 얻고 DNA를 추출하여 vanA PCR을 실시하고(EB+PCR), 남은 EB를 EA에 계대배양하였다. EA는 2일 후 판독하여 검은색 집락을 골라 동정과 항균제감수성 검사를 시행하고 필요시 vanA PCR로 확인하였다(EB+EA). VRE 감염 여부와 감시배양 결과를 전자의무기록으로 조회하였다. 결과: 59검체가 최소 한 가지 이상의 방법에서 VRE 양성이었다. EA, EB+PCR, EB+EA에서 각각 43, 54, 53검체가 양성이었다. EB+PCR 양성 54검체는 EA 양성 43개, EA 음성/EA+EB 양성 7개, EB+PCR에만 양성 4개 등이었다. 11개의 EA 음성/EB+PCR 양성 검체는 이전에 VRE가 분리되었던 환자의 검체였다. EB+PCR 음성/EB+EA 양성인 5검체는 EB+PCR 법에서 PCR 억제물질에 의한 위음성 가능성이 있었다. EA는 검체접수에서 최종보고까지 평균 88±35시간이 걸렸고, EB+PCR은 양성검체의 98%에서 1일째에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결론: 신속증균 PCR법은 vanA VRE를 검출하는 데 신속하고 민감한 방법이었다. 신속증균 PCR법의 위음성을 검출하고 교정하기 위해 내부대조물질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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