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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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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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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史叢(사총) 史叢(사총) 제9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21 - 154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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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자에게 ‘과학론’은 역사와 현실을 읽는 방법론이고, ‘인텔리론’에는 지식인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모색이 담겨 있다. 따라서 과학에 대한 마르크스주의적 견해가 자리 잡고 지식인 고유의 역할로서 이론적 실천이 고려된다면, 학술문화운동의 여건이 성숙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글은 1920년대 전반과 1930년 시기에 대한 비교를 통해 위 두 가지 영역에서 나타난 변화를 분석했다. ‘과학론’은 민족주의자와 똑같이 ‘근대과학론’의 영향력 아래 있다가 유물변증법이 확산되면서 ‘유물변증법적 과학론’으로 정립되었다. ‘인텔리론’은 사회운동을 최선두에서 이끌어야 한다는 ‘전위적 인텔리론’으로부터, 대중운동의 성장 및 과학적 지식인 출현의 영향을 받아 ‘동반자적 인텔리론’이 형성되었다. 마르크스주의 지식인의 새로운 실천 방식이 예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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