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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日本學硏究 日本學硏究 제53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35 - 35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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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치 칸의 <아버지 돌아오다>는 1920년대에 이미 한국(조선)에 유입되어 공연되기 시작했다. 애초에는 <아버지 돌아오다>가 교육(수업) 텍스트로 선정되었지만, 이내 공연 대본으로 변모하여 연극으로 제작되었고, 지방 순회공연을 통해 부산과 대구 등지에 알려지기에 이르렀다. 이후, <아버지 돌아오다>는 1927년 취성좌에 의해 ‘신극회’ 공연 레퍼토리로 선정되었고, 취성좌의 후신 격인 조선연극사에서도 공연 예제로 선택되었다. 193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당시의 대표 극단 격인 태양극장과 동양극장이 이 작품을 주요 레퍼토리로 다루었고, 동양극장의 후신 격인 아랑은 1940년대 공연작으로 선택한 바 있다. 이러한 공연 수용사적 맥락은 일정한 연맥을 형성하면서, 이 작품의 인지도를 조선 전역에 확산시켰다. 실제로 일제 강점기 조선의 극단은 <아버지 돌아오다>를 다양한 방식으로 공연하였으며, 이로 인해 이 작품은 일본 작품의 한국 공연에서 주요한 이정표를 남기곤 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아버지 돌아오다>의 공연사적 흐름을 조사하면서, 아울러 당시 공연이 가진 특성과 의의를 살펴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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