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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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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동양학 동양학 제45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39 - 15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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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이극로는 동지들과 조선어학회를 재건하고, 그 대표(간사장·상무이사)로 활동하였다. 초중등 교원을 양성하고자 사범 강습회를 열고, 국어 교과서 편찬에도 관여하였다. 또한 󰡔조선말 큰사전󰡕 1권 출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에게 말과 글은 민족의 정신과 생명이었다. 말과 글의 개선을 통해 통 일 민족국가를 건설할 수 있다고 전망하였다. 이를 관철하고자 한글전용운동과 한글보급운동을 전개하였 다. 한글전용을 위해 한자폐지회를 조직하였다. 여기서 초·중등 교과서의 국문전용을 주장하여 미군정 의 언어정책에 반영시켰다. 또한 일본말의 잔재를 청산하고자 국어정화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여하였다. 한글보급을 위해 한글문화보급회와 조선어학회 동학회를 결성하여 적극 활동하였다. 물론 한글운동이 순 조롭게 전개되는 배경에는 미군정에 참여한 최현배와 장지영의 활약도 작용하였다. 이들과 함께 이극로 가, 미군정이 조직한 조선교육심의회에 참여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언어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해 방 후 3년 기간에 남한의 제도권 교육에 한글전용과 한자폐지가 실시되었다. 여기에는 주시경의 노선을 계승한 이 세 사람의 공적이 가장 컸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상을 통해 필자는 해방 후 한글운동의 전개 에서 이극로가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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