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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동유럽발칸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42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37 - 176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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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마사릭과 이승만이 독립과 국가건설을 위해 견지했던 민주주 의, 기독교, 공산주의에 대한 인식을 분석했다. 마사릭은 민주주의가 미숙 한 단계지만 유럽의 군주시스템에 비해서 덜 위협적이며, 도덕적 책무를 강 조하는 새로운 국가건설의 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승만은 민주주의 제도를 미국식 헌법을 기초로 하는 국가 운영 시스템으로 이해했고, 그러한 국가를 구상했다. 기독교와 관련해서 이승만은 개신교를 수용하며, 전통적 중화인식과 단절을 추구했고, 마사릭은 유럽 전체의 개신교적 기원을 체코 슬로바키아의 역사에서 찾았다. 이승만은 개신교 신앙을 기초로 교육과 학 문을 정진하여, 독립과 자강을 확립할 것을 기대했다. 마사릭은 정교분리를 추구했지만, 국가 건설을 위해서는 개신교의 ‘사회적 강제력’이 건강한 형태로 작동하기를 희망했다. 일제강점기 이승만은 공로(恐露)·반공(反共)을 견지했으나, 해방과 독립이라는 숙원 아래 소련, 공산주의자들과 협력을 우 선했다. 마사릭은 사랑, 도덕, 정의에 기초하지 않은 공산주의에 반대했다. 하지만 제2차세계대전 종전 후 이승만은 강한 반공인식을 표출하며 대한민 국의 정부수립을 이끌었고, 체코슬로바키아는 연립정권의 형태로 공산화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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