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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경찰학연구소 경찰학논총 경찰학논총 제2권 제1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75 - 10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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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범죄란 인종, 종교, 성적성향, 민족성, 출신국가와 장애의 차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으로 인해 사람이나 재산 또는 조직에 대해 발생하는 폭력적인 행동이다. 이러한 증오범죄는 비 증오범죄 보다 피해자의 충격이 크며, 피해의 범위가 확산된다는 특징이 있다. 그 어느 사회보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상존하는 미국에서는 증오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여러 대책이 시행되었다. FBI의 UCR(The Uniform Crime Reporting) 프로그램에서는 증오범죄를 인종, 종교, 성적 성향, 민족성/출신 국가, 장애에 의한 범죄로 분류하고, 증오범죄의 유형은 대인범죄, 재산범죄와 사회에 대한 범죄로 구분하며, 피해자의 유형은 개인, 기업/금융회사, 정부, 종교조직, 사회/대중으로 분류한다. 이 연구는 UCR 자료를 이용하여 2001년부터 20005년까지 미국의 증오범죄 피해자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증오범죄 유형에서는 대인범죄가 재산범죄보다 높았으며, 대인범죄에서는 협박이 가장 높고, 단순폭행, 가중폭행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재산범죄에서는 파괴/손상/문화파괴가 가장 높았으며, 침입절도, 절도, 강도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사회에 대한 범죄는 전체 증오범죄의 1%로 나타났다. 인종에 의한 증오범죄 피해자는 흑인이 백인보다 많았다. 민족성/출신 국가에 의한 증오범죄 피해자는 2005년 이전에는 기타 민족/출신 국가의 피해자가 많았으나, 2005년에는 라틴 아메리카인이 더 많았다. 종교에 의한 증오범죄 피해자는 유대교인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이슬람으로 나타났다. 성적 성향에 의한 증오범죄 피해자는 남자 동성애자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동성애자, 여자 동성애자 순서로 나타났다. 장애에 의한 증오범죄 피해자는 신체적 장애보다 정신적인 장애를 가진 피해자가 더 많았다. 증오범죄 피해자의 유형에서는 개인 피해자가 가장 많았으며, 기업/금융기관, 정부, 종교조직, 사회/대중의 순서로 나타났다. 그리고 증오범죄 피해자들은 매우 낮은 자존감과 심리적 후유증,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침투적 사고 등의 심리적 특징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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