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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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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퇴계학연구원 퇴계학논집 퇴계학논집 제2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05 - 339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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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慕堂日記>의 기나긴 30년간의 삶의 기록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은 최흥국일 것이다. 이는 모당의 삶에 많은 부분을 공유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하지만, 실제 최흥국이란 인물에 대해서는 전혀 연구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고는 모당의 일기를 출발점으로 삼아, 그와 관련된 문장과 주고받은 시편들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최흥국의 삶의 궤적을 재구성하고자 하였다. 崔興國은 자가 康侯이고, 호는 南溪로 1550년(명종 5) 4월 6일 梁山 魚谷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경주이다. 1588년(선조 21) 33세의 나이로 생원시에 합격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경주, 화왕산, 팔공산 등지에서 대구의 孫處約, 孫遴, 밀양의 孫起陽, 朴壽春등과 의병활동에 참여했다. 이러한 의병활동을 연고로 그는 대구부 昌山洞에 피난하며 우거했다. 남계 최흥국은 대구 유림들과 갈등 없는 관계를 유지했으며 특히 손처눌을 중심으로 좌도와 우도를 있는 문화적 교량역할을 하며 남계는 대구의 문인들과 폭넓은 교유를 넓혀갔고 17세기 대구 문화의 한 페이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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