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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onomy Crisisonomy 제5권 제1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59 - 72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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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인류에게 혜택을 줌과 동시에 우리를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과학기술은 가치중립적인 분야를 탐구하는 영역으로 인식되어져 일반인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참여가 배제되어왔다. 현대에 들어서 산업지향적인 과학기술활동은 사기업 등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이해관계의 중심에 서면서 가치중립적인 분야로서 지위를 상실한지 오래다. 더불어 현대 과학기술 활동은 일반 국민들의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고 연구비 재원도 국민 세금에서 나오는 경향이 큰바 이제 시민들의 과학기술활동 참여는 시대적 과제가 되었다. 문제는 사회적으로 올바른 과학기술 문화가 성숙되지 않은 관계로 불완전한 과학기술정보가 일반시민들에게 전달되어지고 있고 시민들의 과학기술 참여 통로 또한 부족하다. 이는 시민들의 과학기술 참여에 대한 방해물이 되고 있다. 과학기술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한 사회적 참여방안을 제고하기 위해선 우선 과학기술사회의 윤리적 가치관 확립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정부에서도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제도적 방안들을 도입해야 한다. 더불어 시민 참여 제도를 활성화 시키고, 과학기술 NGO 활동을 장려하고, 올바른 과학문화 및 과학기술 보도 문화를 정착시킬 필요가 있다. 사회와 유리된 과학기술은 의미가 없다. 일반시민들이 과학기술활동 과정에 활발히 참여하고 과학기술자들이 사회적 파급효과를 고려해 과학기술활동을 전개할 때 우리는 비로소 이 시대를 진정한 과학기술의 시대라고 부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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