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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8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691 - 70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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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치료는 문학의 치유성에 기대어 있는 학문이다. 이것은 문학치료가 독서, 글쓰기 등을 치료적 방법론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독서의 과정자체나 글쓰기 과정 자체를 치유적으로 본다는 의미이다. 독서는 글로 표현된 인간의 행위나 경험을 듣고 이해하는 행위이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서사적 경험이라 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것이 해석행위이다. 개인의 트라우마, 결핍, 갈등 등은 형태화되지 못한 어떤 것들로 우리의 내면에 감추어져 있다. 이러한 것들을 언어적으로 형상화시켜 드러내도록 돕는 것이 글쓰기 치료이다. 문학치료학에서는 자신의 경험에 대한 해석을 독서나 글쓰기를 통해 다각적으로 수행하게 함으로써 치유는 물론 성장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는 텍스트의 해석에서 주요 상징이 갖는 의미를 정신분석학적 관점과 정신현상학적 관점으로 해석한 폴 리쾨르의 시선을 추적하며 이를 문학치료에서의 텍스트 해석방법에 적용하고자 하였다. 우선 이론으로 프로이트, 헤겔, 폴 리쾨르의 해석적 관점을 연결시켜보았으며 그에 대한 실천적 적용으로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해석을 제시하였다. 연구자가 제시한 두 가지 해석학적 관점은 문학치료에서의 텍스트 해석의 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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