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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8권 제5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31 - 34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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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제시대 조선에 정착한 일본인 여성단체에 의한 생활개선운동에 주목하여 재조일본인이 조선총독부의 전시동원정책 실시에 있어 어떠한 역할을 하였는지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재조일본인 츠다 세츠코가 이끌었던 녹기연맹 부인부는 초기에 민간단체로 조직되었으나 1937년 이후 조선총독부의 핵심적 통치 기치였던 내선일체 구현을 목적으로 조선민중을 대상으로 생활개선운동을 주도하였다. 점차로 이들은 당국의 전시정책에 대하여 측면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식생활지침 수립 과정에 관여하여 사실상 식민정부의 전시식생활개선운동 전개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와 동시에, 조선 여성과 가정 영역을 대상으로 식생활개선정책을 보급‧확산하는 실천적인 역할까지 수행함으로써 당국의 전시동원정책이 조선민중의 일상생활에 도달하는데 있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였다. 즉, 조선총독부의 지배이념과 전시 생활개선정책이 조선 민중의 일상 영역으로 전달되어 실행되는 과정에서 재조일본인들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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