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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청람어문교육학회 청람어문교육 청람어문교육 제29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1 - 1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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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문학교육은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연구로 인해 가능성을 확인하고 외적 영역의 확장을 꾀한 의미 있는 시기였다. 그러나 아직도 그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있음 또한 사실이다. 이는 문학교육자들이 지향하고자 하는 것과 문학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망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용주의를 중시하는 경향이 더욱 강해지면서 문학은 점차 그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그 자리를 다시 찾기 위해서는 문학에 대한 교육의 강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 ‘문학은 이상적일 수 있다. 그러나 문학교육은 반드시, 혹은 당연히 현실적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왜 문학교육을 가르쳐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그 답을 찾아야 한다. 문학교육에서는 ‘문학을 즐기는 태도’를 중시해야 한다. 이를 위해 ‘문학에 대해 가르치지 말고 문학을 가르치라.’라는 명제가 필요하다. 문학교육의 대상은 ‘성장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일반독자와는 질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고 반드시 구분되어야 한다. 또한 학습 활동 자체가 교육 내용이며, 평가의 중점이기 때문에 교사의 교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문학교육은 작품과 학습독자 그리고 문학교사 사이에 이루어지는 상호주체적인 공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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