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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초등도덕교육 초등도덕교육 제57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93 - 21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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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스피노자의 존재 이해와 선악 개념을 바탕으로 도덕성의 존재 방식 및 도덕적 지식의 성격을 파악하는 데 있다. 선악 개념을 새롭게 규정하는 스피노자에 의하면, 선악은 본성에 붙박혀 있는 신성(神性)을 실현하려는 욕망(cupiditas)을 지닌 인간의 방편이다. 이때의 선(도덕적 지식)은 신에 대한 앎을 의미하며, 이것의 획득은 직관지의 자각에 의해 가능하다. 즉, 형이상학적 성격의 도덕적 지식은 직관지를 의미하는 것이다. 스피노자에 의하면, 신적 본성의 필연성에 의해 결정된 존재로서의 인간은 각자 도덕적 지식을 획득한 수준에서 선을 욕망하며, 이 욕망이 곧 한 인간의 존재 방식이다. 이 점에서, 도덕적 지식(직관지)은 인지, 정의, 행동을 포괄하는 하나의 총체로서의 도덕성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 총체로서의 도덕성은 지식의 교육을 통해 발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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