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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경제통상학회 경제연구 경제연구 제26권 제3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5 - 4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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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성취 격차는 개인적 요인은 물론 주변의 환경적 요인과 관련되어 있는 복합적 현상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성취 불균등 크기를 측정하고, 요인별 기여율을 평가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04년도 한국고용패널 자료에서 추출한 2,041명을 대상으로 하여 수학능력시험성적(언어, 수리, 외국어)의 총 불균등, 학생의 개별적인 특성으로 설명 가능한 불균등의 크기를 추정하였다. 또한 학업성취와 관련이 있는 개인의 행동특성, 가정환경 요인, 학교의 특성이나 사회적 요인 등으로 구분하여 기여율은 분해하였다. 총 불균등은 지니계수로 측정하였으며, 총 불균등을 요소별 기여율로 분해하는 과정에서 집중지수를 활용하였다. 총 학업성취 불균등의 크기는 영역별로 0.360~0.381(전체), 0.306~0.316(인문계)로 추정되었으며, 설명 가능한 총 불균등은 0.196~0.241(전체), 0.135~0.142(인문계)로 나타났다. 총 불균등은 외국어 영역이 가장 크고, 수리 영역은 상대적으로 작았다. 학교유형의 기여율이 가장 큰 비중(22.6%~37.1%)을 차지하였으나, 인문계만 대상으로 할 경우,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가장 비중이 크고(17.8%~31.5%), 공부시간 및 독서량의 비중은 27.2%~51.2%를 차지하였다. 소득수준(2.1%~8.6%)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사교육의 기여율은 언어와 외국어 영역에서 낮게 평가되었으나 (2.7%~5.5%), 수리영역에서는 높은 기여율(20.4%)을 보이고 있다. 학업성취 불균등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사회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는 것과 함께, 개인의 행동변화를 유발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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