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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35세 이상이 고령 임신에서의 산과적 예후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연구 방법: 차병원에서 2004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산전 진찰을 받고 분만한 산모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분석하는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환자들은 산모의 나이에 따라 1) 35세 미만 2) 35-39세 3) 40세 이상으로 나누었고, 산모의 임신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에 나이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때는 35세 미만의 산모군을 대조군으로 하였으며 과거 임신력, 체지방 지수 (body mass index), 과거 내과적 병력, 임신 방법 등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에 대하여 나이군 별로 분산 분석을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산과적 합병증의 발생 위험 비교는 카이제곱 검정법 (chi-square test)을 이용하였고 합병증의 비차비 (odds ratio)를 구하였다. 결과: 총 2646명의 산모 데이터를 분석하였고 35세 미만이 2,245명 (84.9%), 35세 이상-39세 이하가 350명 (13.2%), 40 세 이상의 산모는 51명 (1.9%) 이었다. 태아의 염색체 이상은 35세 이상의 산모에서 의미 있게 증가하였다 (OR 3.9; 35-39세, 8.8; 40세 이상). 자간전증 (preeclampsia)과 임신성 당뇨의 발생은 산모군간 차이가 없었다 (OR 1.2; 35-39세, 1.3; 40세 이상). 전치 태반 (OR 1.8)과 선천성 기형 (OR 2.8)은 35-39세 산모군에서만 다소 증가되었다. 태반 조기 박리 (placenta abruption)의 발생은 차이가 없었다. 조기 양막 파수 (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PPROM)는 나이가 증가할수록 위험도가 증가하였고 (OR 1.3; 35-39세, 3.2; 40세 이상: p=0.041), 조기 분만 (preterm delivery)도 증가하였으나 (OR 1.3;35-39세, 1.9; 40세 이상)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없었다 (p=0.121). 저체중아 (low birth weight)와 거대아 (macrosomia)의 출산은 산모군 별로 통계적 의의가 없었으며 (p=0.899), 제왕 절개의 빈도는 산모의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OR 2.0; 35-39세, 5.5; 40세 이상).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력은 산모군간 차이가 없었으며 (OR 0.9; 35-39세, 1.1; 40세 이상), 주산기 태아 사망은 35세 이상 산모군에서만 다소 증가하였으나 (OR 1.4)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 (p=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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