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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태반 조기박리에서 주산기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산과적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인제대학교 상계 백병원에 입원하여 태반 조기박리를 진단받고 분만한 54예의 임상 기록지를 관찰, 분석하였다. 결과: 태반 조기박리의 빈도는 0.55%였고, 연령별 분포에서 26세에서 30세의 산모가 가장 높은 빈도 (42.1%)를 나타냈다. 임상 증상으로는 질출혈이 57.4%로 가장 많았고 자궁내 태아사망이 9.3%를 차지하였다. 주산기사망률은 13.0%였으며 모성 사망 률은 없었다. 태반 조기박리의 38.9%는 임신주수 33주에서 36주 사이에 진단되었다. 태반 조기박리의 38.9%는 분만 전에 초음파로 진단되었고 9.3%는 만성 태반 조기박리였다. 태반 조기박리의 원인으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임신성 고혈압 (33.3%)이 가장 많았고 그 밖에 조기양막파수 (24.1%), 자궁근종 (3.7%), 만성 고혈압 (1.9%), 흡연력 (1.9%) 등이 있었다. 특히 임신 중 고혈압이 동반된 경우는 태아곤란증이 정상 혈압 임신부에 비해 의미 있게 높은 빈도를 보였다 (63.2% vs 20.0%, P-value: 0.005). 태반 조기박리에서 주산기사망에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산과적 요인은 임신주수와 태반 조기박리의 중증도 였으며 임신주수가 빠르면 빠를수록 (mean G.A (days): 194±32.8 vs 248.12±28.0, Pvalue< 0.001), 태반 조기박리의 정도가 심하면 심할수록 (P-value: 0.005) 주산기 예후는 좋지 않았다. 태반 조기박리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DIC (16예, 29.6%)였고 Couvelaire uterus (4예, 7.4%), 자궁파열 (1예, 1.9%)순이었다. 결론: 태반 조기박리에서 주산기 예후와 관련이 있는 산과적 요인은 진단 당시 임신주수와 태반 조기박리의 중증도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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