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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무용연구학회 한국무용연구 한국무용연구 제33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1 - 5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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戴愛蓮(1916-2006)은 중국 신무용의 개척자, 무용가, 안무가 그리고 교육가로서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1916년 남미 서인도 제도에 위치한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華 僑 3세대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기질, 예술적 성향 그리고 중국에 대한 사랑 모두는 客家 출신 어머니 그리고 외가 쪽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았다. 1930년 영국으로건너 가 발레와 현대무용을 배웠다. 1937년 항일전쟁 발발 후 영국에 ‘중국 원조 위원회’의 항일자금 마련을 위한 공연에 참여했고, 1939년 말 중국으로 건너와 1940 년 1월, 홍콩 도착 후 ‘보위 중국 동맹’의 항일전선 모금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에서의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시기 대애련의 활동은 정점에 달했다. 항전과 신중국성립 시기까지 그녀는 <사향곡(思鄕曲)>, <공습(空襲)>, <동강(東江)>, <유격대이야기(遊擊隊的故事)> 와 같은 작품을 통해 조국의 항일 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매(賣)> 란 작품은 당시 중국인들의 고달픈 현실을 작품에 묘사했다. 이러한 대애련의무용 활동을 통해 우선 알 수 있는 사실은 당시 위기에 처한 조국 앞에서 대애련은 ‘애국’이라는 단어를 늘 마음에 새기고 있었다는 점이다. 한편 귀국이후 그녀는 소수민족무용을 연구·전파하는 데 많은 힘을 쏟았다. 아울러 여러 곳에서 무용 교육을 활발하게 전개한 시기도 바로 이 때였음을 고려하면, 대애련 개인의 무용 활동은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이전 시기가 가장 적극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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