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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근해오징어채낚기어업에 대하여 적절한 어획노력량 산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근해오징어채낚기어업에서 어선, 어구, 어로설비 및 항해계기 발달에 따른 어획성능지수의 변화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어선척당 톤수는 어선의 대형화추세에 근사시킨 값을 이용하여 1970년 5.0톤, 1980년 30.0톤, 1990년 60.0이었고, 1990년대부터는 국가통계포털의 전체톤수를 어선척수로 나눈 값을 이용하여 2000년 41.0톤, 2010년 37.1톤으로 유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낚시는 1960년대에는 낚시채로 대나무, 오동나무를 주로 이용한 겹낚시를 사용하였으나, 1980년대 어구도감에 따르면 1975년 이후부터는 플라스틱 낚시채(청녹색)를 이용한 겹낚시가 자동조획기에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다. 어로장비의 보급률 및 첨단화에서 자동조획기 사용은 1970년대 초로 추찰되며, 어군탐지기는 1980년대 초부터 흑백어군탐지기가 설치되어 사용되다가 1990년대부터 컬러어군탐지기가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1990년대 중반부터는 컬러어군탐지기가 활용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측위장치는 로란C가 1980년대 초부터 사용되기 시작하다가 1990년대 중반부터 GPS가 보급되기 시작하여 혼용되다가 2000년 이후부터는 GPS plotter가 일반화되었다. 각 항목이 어획성능에 미치는 영향력은 근해오징어채낚기어선의 선장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얻은 결과를 대입한 결과, 근해오징어채낚기통발어업에서 어획성능지수는 1980년을 1.0이라 하였을 경우, 1970년은 0.4, 1990년은 1.1, 2000년은 3.6로 증가하던 것을 집어등의 광력(에너지 소비량, kW) 규제로 인하여 2010년은 2.5로 다소 감소하여 안정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어획성능의 변화를 적절히 관리한다면 합리적인 어업자원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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