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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근해장어통발어업에서 적절한 어획노력당 산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어선, 어구, 어로설비 및 항해계기 발달에 따른 어획성능지수의 변화에 대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근해장어통발어선은 1960년대부터 소규모로 조업하기 시작하였는데, 1965년에 총톤수는 12톤에서 통발 사용수량 증가 및 조업해역이 근해해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선박의 톤수는 85톤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선박의 기관 마력도 1965년 215마력이었던 것이 1980년 600마력, 1990년 900마력, 2000년 1,000마력, 2015년 1,300마력으로 큰 폭으로 증대되었다. 붕장어 통발 구조는 1960년대에는 철태에 면사를 씌운 망지통발이었으나 자동분리형 슬라이드 플라스틱 통발을 사용하고 있으며, 어구의 사용수량은 1690년 110개이었던 것이 1965년 1,500개, 1975년에는 3,000개, 1985년 7,000개, 1990년 12,000개, 2015년 15,000개까지 사용량이 크게 증대되었다. 통발 양승작업은 1975년까지는 인력으로 양승하였으나 1980년대부터 수동식 양승롤러가 개발되었으며, 통발 투승작업도 1990년대까지는 주로 인력에 의존해서 투승작업이 이루어져 왔으나 2000년대부터 슬라이드식 플라스틱 통발 및 통발자동분리장치의 개발로 양승작업과 투승작업에 자동화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조업시간 단축과 인력절감이 이루어졌다. 각 항목이 어획성능에 미치는 영향력(반영비율)은 근해장어통발어업에 종사중인 23명의 선장 및 선주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얻은 결과를 반영한 결과, 근해장어통발어업에서 어획성능지수는 1980년을 1.0이라 하였을 경우, 1960년부터 1975년까지는 0.2-0.5, 1985년 1.1, 1990-1995년 1.3-1.4이었으나, 통발자동화 조업이 시작된 2000년도부터는 1.8로 다소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2015년부터는 기관 마력과 통발 사용수량의 증대에 따라 2.0으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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