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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이옥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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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신종감염병 대응 시 의료인은 윤리적 갈등에 직면하게 된다. 본 연구는 2015년 메르스 확산 시 수도권 소재 5개의 대형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인 227명을 대상으로 신종감염병 대응에 대한 윤리인식과 윤리적 의사결정의 수준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신종감염병 관련 경험에 있어, 대상자 중 31.3%가 ‘능동적 감시’나 ‘자가격리’ 경험이 있었으며, 직접 메르스 환자를 진료하거나 간호한경우는 18.9%, 자녀가 등교 또는 등원을 거부 받은 경험은 자녀를 둔 대상자의 31.5%였다. 메르스확산 시 의료인은 소속기관으로부터 정확한 정보 및 개인보호장비를 제공받는 것에 대해 중요하게인식하였으며, 소속기관에 따라 윤리적 의사결정 수준에 있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의료인은 신종감염병 대응과 관련하여 윤리적 이슈에 대해서는 민감하나, 감염의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윤리적 의사결정 4원칙에 충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의료인의윤리적 측면을 구체적으로 측정할 도구 개발과 의료인을 위한 구체적인 신종감염병 대응지침 개발이 이어질 것을 제언한다.

This study attempted to identify the level of ethical awareness and decision-making among healthcare providers (HCPs) in response to pandemic influenza. The data from 227 HCPs working at five hospitals in Seoul and suburbs were analyzed. During the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MERS-CoV) in 2015, 31.3% of them had experiences in “active surveillance” or “home-isolation”; 18.9% provided direct care for MERS-CoV patients; and 31.1% of whose parents experienced “refusal” from their children’s kindergarten or school. They were aware of their rights to receive accurate information and to be protected by their hospitals, whil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ethical decision-making across hospitals. In conclusion, HCPs were sensitive to ethical issues related to pandemic influenza, and were faithful to four principles of ethical decision-making. As a further study, developing a tool for measuring ethical aspects of HCPs and ethical guidelines in response to pandemic influenza are recomm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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