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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仙道文化 仙道文化 제26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03 - 32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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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양자역학 분야에서 동양과 서양의 대표적인 이론을 고찰하고 이에 내포된 교육학적 의미와 교수-학습방법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우리의 신체와 사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질병이나 갈등은 각 부위 또는 조직간 관계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그 흐름에는 매개체가 존재한다고 보며, 기, 힉스입자, 생명전자 등 다양하게 불린다. 이런 흐름을 동양에서는 오래전부터 음양오행으로, 서양에서는 양자물리학으로 구분하여 설명해왔다. 최근에는 양자역학이란 용어로 대표되며, 융합된 이론인 우주 에너지 학설이나 뇌철학 등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음양오행에 담긴 교육학적 의미는 하늘과 땅, 사람과 사람, 그리고 음식, 색깔, 느낌 등이 기를 통해 서로 소통이 원활할 때 개인의 신체는 물론 온 우주가 평화스럽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양자물리학에서는 우주, 물질, 생명, 의식이 모두 같은 바탕에서 나온 투영으로 생각하며, 이러한 인식은 작은 입자로서의 에너지가 한 우주 안에서 서로 다른 형태로 얽힌 관계이지만 교류를 통한 원활한 에너지의 흐름으로 공존하고 있다는 교육학적 의미를 던져주고 있다. 결국, 모든 동서양 양자역학 이론들은 공통적으로 인간, 자연, 사물, 우주는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상생할 수 있다는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는 우리나라 교육이념인 홍익인간과 일치한다. 이에 동서양 양자역학에 담긴 교육적인 공통 가치를 담아 학교와 사회에서 교육을 통해 홍익정신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기 위한 교수-학습방법인 홍익학습법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홍익학습법은 교육 현장 문제들을 완화하고 해결할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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