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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철학∙사상∙문화 철학∙사상∙문화 제30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2 - 36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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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서양 중세 플라톤주의 사상의 중심 개념인 빛(lux)이 인식론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논의한다. 이 논의는 곧 존재 근원과 존재 양상에서 내재하는 공통점을 찾는 작업이다. 또한 현상 세계에 드러나는 다양한 존재 양상과 그것들의 존재 근원의 문제를 빛의 관점에서 다룬다. 이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빛(lux) 개념은 절대자가 자기 스스로의 존재를 드러내는 양상이다. 빛(lux)과 비춤(lumen)은 근원과 분출의 논리로 설명 가능하다. 빛과 비침은 존재론적으로 보면 분명한 차이가 있다. 하지만 인식론적으로 보면 서로 간에 공통점이 존재한다. 이것은 존재가 존재 근원에 대한 인식의 가능성을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빛은 인식의 원리이자 근거이다. 안셀무스와 보나벤투라의 견해에서 빛 개념의 인식론적인 논의를 분명하게 볼 수 있다. 이 글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서양 중세 사상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졌던 빛이라는 개념은 인식 원리로 볼 수 있다. 빛 개념은 인간이 던지는 본질적이고 근원적 인식에 대한 답변을 가능하게 한다. 이것은 인간이 자신의 참된 모습인 근원을 보게 되고, 진리를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셀무스와 보나벤투라의 빛 개념 안에 그러한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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