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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95 - 303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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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말이라 함은 같은 뜻이 겹쳐서 된 말을 의미하며, 동의반복어라고도 불린다. 흔히 역전앞, 빠른 쾌유를 빈다 등이 대표적인 겹말의 형태라 할 수 있다. 체육・스포츠와 관련된 용어 중에도 이러한 겹말이 존재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체육・스포츠와 관련된 용어 중에서 어떠한 겹말이 사용되고 있으며, 그러한 겹말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 결과 복합어 사용 시 나타나는 겹말과 목적어・술어 사용 시 나타나는 겹말, 즉 크게 2가지 형태의 겹말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먼저 복합어 사용 시의 겹말은 필라테스운동, 요가운동 등 외래어와 한자어가 결합된 형태, 그리고 실내체육관, 체육교육 등 한자어와 한자어가 결합된 형태가 있었다. 다음으로 목적어・술어 사용 시 나타나는 겹말의 형태는 테니스 치다, 배드민턴 치다 등과 이 본용언과 보조용언이 동일한 의미를 갖고 있는 경우가 있었다. 체육・스포츠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겹말은 체육인들의 다양한 의견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보다 명확하고 통일된 표현을 정착시킬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연구는 그러한 과정의 필요성을 제기하기 위해 시도된 연구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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