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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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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5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05 - 337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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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슐라르의 상상력론은 현대과학과의 연계를 통해 재해석할 때 i) 정신심리적 통일성이나 ii) 의식적 의지가 없이는 작동하지 않는 심연의 힘에 더 비중이 있다. 본고에서 우리가 바슐라르의 상상력을 ‘깨어있는 명료한 의식의 활동’으로 새롭게 접근해보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성이 아닌 상상력에 의식활동의 우선권을 부여하면 ‘복잡한 의식의 신경생리학적 메카니즘’이 더 잘 드러난다. ‘과학의 상상력’이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양자정보과학에 따르면 상상하는 주체의 역동적 상상력은 해부학적 보편적 구조를 벗어나 양자적 모호함 속에서 더욱 다양하게 발흥될 수 있다. 바슐라르는 󰡔공기와 꿈󰡕에서 일찍이 상상하는 마음 혹은 의식이 신경생리학적 물리조건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까?, 라고 물었다. 그리고 그는 ‘그렇다’고 대답한 바 있다. 현대과학의 최근 연구는 이러한 바슐라르의 ‘대답’이 타당한 것이었음을 증명해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상상하는 뇌’의 fMRI가 바로 그 단적인 예다. 본고의 목표는 바슐라르의 상상력의 형이상학적 보고가 동시에 과학적 보고이기도 하다는 점을 밝히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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