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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87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9 - 74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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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현대인이 앓고 있는 감정 과잉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전통적 감정 담론, 특히 풍부한 감수성을 계발하도록 하면서도 감정의 적절한 표출을 위한 조절을 강조했던 선진 시기의 유가 철학에서 참고해보고자 하는 시도이다. 이러한 연구는 덕 윤리로서 유가 윤리가 인격 수양으로 표현되는 덕 획득의 구조 내에서 감정을 어떻게 다루었는지를 체계적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이다. 이러한 작업은 당연히 덕 윤리의 일반적 체계 속에서 감정이 어떤 위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교육(계발)될 수 있는지 혹은 감정의 특성을 고려할 때 교육(계발)이라는 것 자체가 가능한지, 그리고 여러 덕들의 획득 방식과 어떤 유사성이나 차이점이 있는지를 먼저 검토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선진 유가가 자아 수양의 방식으로 활용한, 대표적인 양식인 예를 중심으로 규칙, 감정과 습관화라는 큰 틀에서 유가의 감정 수양 방식, 즉 감정의 습관화 방식을 재구성하였다. 이러한 검토는 감정 조절(혹은 감정 교육이나 수양)이 얼마나 복잡한 문제이고 다양한 요소들을 함께 고려하는 문제임을 알 게 해 줄 것이며 유가의 인격 수양 이론을 다시 검토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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