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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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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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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9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83 - 10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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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청 교체기 이후 전개된 조선후기 사상계는 지배계층을 중심으로 성리학의 질서가 확고해지고 불교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청나라의 등장으로 화이론적 질서가 깨어지면서 유학계 내부에서 성리학에 대한 비판이 일어나고, 불교계에서 심성론에 대한 논의가 일어나는 등 다소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된다. 이 시기 유학계에서는 인물성의 同異에 관한 호락논쟁이 일어났으며, 성리학을 비판하면서 실학이 등장하게 된다. 또 불교계에서는 운봉 대지에 의하여 불교 심성론이 등장하게 된다. 이는 유학계의 ‘인물성동이 논쟁’에 대한 불교계의 대응으로 볼 수 있다. 또 백파와 초의에 의하여 ‘삼종선-이종선 논쟁’이 일어나면서 불교계의 나름의 심성론이 등장하게 된다. 또한 실학자들 가운데는 승려들과 교유하는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고, 불교계 내부에서도 충효에 대한 유교윤리가 강조되기도 한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조선후기 사상계의 변화에 따른 유학계의 심성논쟁 및 불교와의 교섭관계를 살펴보고, 이에 대응한 불교계의 심성논쟁과 불교와의 교섭관계를 살펴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심성론의 관점에서 불교계는 어떠한 비판이론을 제시하였으며, 그것의 타당성과 특징 및 한계가 무엇인지를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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