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9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75 - 192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요가는 자신의 이론체계를 상키야 철학에 두고 있고, 도교는 도가 철학, 특히 노자철학에 두고 있다. 요가와 도교는 둘 다 해탈과 깨달음을 궁극 목표로 삼았다. 그리고 요가와 도교는 둘 다 불사를 추구한다. 이 불사를 성취하기 위하여 그들은 단순히 형이상학적 사유에 머물지 않고 육체적 건강을 중시하였다. 그들이 추구한 육체적 수련 방법은 크게 집중과 명상 그리고 호흡법과 연금술이다. 이들의 성취는 혼자서 이루어질 수 없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스승의 존재가 필요하며, 그들의 궁극적 스승은 각각 이슈바라와 원군이다. 그들은 수행자이면서 동시에 연금술사였다. 왜냐하면 육체적 건강 없이는 궁극 목표인 해탈과 장생불사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해탈과 장생불사를 위해 아무리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더라도 도덕성이 결여되어 있으면, 궁극적 목표를 성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그들은 또한 알고 있었다. 이와 같이 인도의 요가와 중국의 도교는 불사의 추구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사하지만, 요가는 궁극적으로 해탈을 통해 불멸과 자유를 추구하고 있고, 도교는 신선이 되어 장생불사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약간의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