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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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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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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5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7 - 7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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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는 『기신론소기』에서 호법의 『대승광백론석론』을 인용하여 진여자성을 설명한다. 구체적으로 ①유, 무, 유와 무, 비유와 비무, ②같음(一), 다름(異), 같음과 다름, 같지 않음과 다르지 않음이라는 두 종류의 사구를 귀류논증으로 변용하여, 상키야 학파, 바이셰시카 학파, 자이나교, 아지비카의 견해를 검증한다. 궁극적으로 이들의 견해가 모두 잘못되었다고 논파한다. 한편 원효는 유, 무 등의 사구와 같음, 다름 등의 사구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직접 설명하지 않지만, 필자는 두 사구의 연관성을 분석하고 고찰한다. 나아가 필자는 다음 세 가지 점을 본고의 가치로 둔다. 첫째, 언급된 사구가 진여자성을 검증하는 수단으로서 올바른 것인지를 검증한다. 둘째, 각 사구가 각 학파의 견해로 단정하는 불교 입장을 세친의 논서들을 중심으로 단편적이나마 입증한다. 셋째, 귀류논증을 통해서 진여자성으로서의 여실공의 의미를 명확히 한다. 결론에서는 여실공은 능취와 소취가 없는 상태이고, 이를 正觀(=觀智)이라고 한다는 점에서 필자는 초·중기 유식학의 원성실성과 후기 유식학의 자증과 동등한 개념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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