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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원복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외국문학연구 외국문학연구 제77호
발행연도
2020.2
수록면
167 - 19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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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주목적은 카시아누 히카르두 Cassiano Ricardo의 시각시에서 시적 언어가 어떤 방식으로 형상화되었으며 그 형상화에 내포된 의미가 무엇인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그동안 카시아누 히카르두의 시는 민족주의 시라는 관점에서 주로 연구되었으며 그의 새로운 시학을 의미하는 리노시그누 linossigno가 비평계의 주된 관심사였다. 하지만 본 연구를 진행하면서 그의 실험정신은 시 전반에 걸쳐 진행되어온 것이며 그것이 1960년대 전위시의 융성과 더불어 절정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본 논문은 구체시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던 1960년대 무렵, 그가 발표한 시집 『울지 않는 예레미야 Jeremias sem chorar』에 실린 시각시 4개를 주 분석의 대상으로 삼았다. 전반적으로 그의 시각시는 당대 구체시들이 보여준 시적 언어의 형상화와 궤를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되나 그가 이를 통해 전하고자 한 메시지는 여타 당대의 시들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것은 언어의 시각적 형상화 이외에 당대 현실에 대한 시인의 비판적 통찰이 매우 강하게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비판적 통찰과 함께 시인은, 성경속의 예언자 예레미야의 『애가』에 담긴 메시지를 자기 나름대로 해석함으로써 해결점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면서
Ⅱ. 본론
Ⅲ. 『울지 않는 예레미야 Jeremias sem Chorar』
Ⅳ. 나가면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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