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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지영 (강원국학원)
저널정보
한국유라시아연구원 유라시아문화 동북아고대역사 제2권
발행연도
2020.2
수록면
207 - 268 (62page)
DOI
10.47527/JNAH.2020.02.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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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배달국 제천산이었던 백두산 신시를 계승한 태백산 제천의 영향으로 태백산 일대에 남아있는 마고삼신계 제천단(당)을 여신, 천신, 칠성유형으로 나누어 사례조사와 분석을 통해 살펴본 연구이다.
2000년대 이후 선도적 역사인식의 등장과 중국 동북 요서지역에서 발굴된 고고학의 발전으로 태백산에 대한 연구도 민속 · 무속적인 연구에서 선도적인 시각으로의 연구가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홍산문화 여신묘에서 발견된 여신상으로 선도제천의 신격문제가 연구되었고, 상고 이래로 선도제천의 신격은 여신, 즉 마고삼신이었음이 밝혀졌다.
존재의 본질이자 우주의 근원적인 생명에너지인 ‘일기 · 삼기, 마고삼신’은 밝문화로 대표되는 선도문화가 추구하는 ‘밝음’의 실체이므로, 생명에너지인 ‘일기 · 삼기, 밝음’과 자신 안의 ‘일기 · 삼기, 밝음’이 하나되고자 하는 천인합일의 선도수행과정이 선도제천이다. 그러므로 한국선도제천의 신격은 언제나 마고삼신이었고, 한국선도제천의 시작인 배달국 백두산 신시의 전통을 이어받은 태백산 제천의 신격 또한 마고삼신이다.
필자는 먼저 태백산 제천의 유래와 마고삼신을 살펴보았다. 태백산 제천의 유래와 제천의례절차를 통해서 태백산 제천의 신격이 마고삼신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태백산 일대에 남아있는 수많은 마고삼신계 제천단(당)을 여신, 천신, 칠성 유형으로 나누어 조사한 후, 대표적인 사례들을 선정하여 자세히 살펴본 결과 태백산 마고제천과의 연계성을 확인할수 있었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태백산 제천과 ‘마고삼신’
Ⅲ. 태백산 일대 ‘마고삼신계 제천단(당)’의 유형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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