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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유선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사회와철학연구회 사회와 철학 사회와 철학 제39호
발행연도
2020.4
수록면
79 - 10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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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페미니즘을 둘러싼 이론적 논쟁에 대한 로티의 냉소적 태도가 그가 페미니즘 이슈의 중요성을 부정하기 때문이 아니라 이론과 실천에 대한 더 근원적인 관점에서 비롯된 것임을 논구하기 위한 것이다. 마르크스가 생각한 대로 이론과 실천이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다면 철학은 실천을 위한 이론적 지침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로티의 ‘민주주의가 철학보다 앞선다’는 테제는 그와 같은 이론과 실천의 연계를 부정한다. 로티는 이론가로서 페미니즘 이슈에 참여하는 일은 페미니즘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발견하는 문제라기보다는 새로운 어휘를 창안하여 실천가들을 돕는 일종의 예언가내지 시인의 작업이라고 보고 있다. 논자는 이 글을 통해서 이론 없는 페미니즘이라고 할 수 있는 로티의 실용적 페미니즘의의 ‘이론적’ 전제를 논구하고 그의 관점이 어떤 실천적 유용성을 가질 수 있는지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목차

【논문개요】
1. 들어가며: 분배와 인정 그리고 페미니즘
2. 분배와 인정 사이에 논점은 있는가?: 호네트 대 프레이저
3. 로티의 ‘이론 없는’ 페미니즘과 그에 대한 비판
4 . 자유주의 아이러니스트와 실용적 페미니즘
5. 나가며: 연대의 레토릭을 찾아서
참고문헌
【Astract】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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