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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요섭 (군산대학교)
저널정보
문학과환경학회 문학과환경 문학과환경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27 - 4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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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햐쿠타 나오키의 『딸들의 제국』에서 나오는 한 장수말벌 여전사의 짧지만 치열한 사랑 이야기를 일본 제국주의와 평화주의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햐쿠타는 일본 제국주의 사상을 말벌사회에 대입시켜, 그가 신봉하는 일본 제국주의와 평화주의의 이념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그는 말벌집단을 통해 잔인하고 포악한 일상을 겪지만 그들이 속한 제국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바치는 이중적인 인간사회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다. 이것은 바로 일본이 추구하는 제국주의와 선제공격을 통한 평화주의라는 이중성을 의미한다. 『딸들의 제국』의 주인공인 마리아는 자신이 태어난 목적을 알지 못한 채, 자신은 제국을 건설하는 목표를 위해 태어났다고 믿는다. 심지어 그녀는 자신이 “제국의 소유물”이라고 세뇌된 상태로 죽는 순간까지 “제국의 딸”로 그 일생을 마감한다. 햐쿠타가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평화주의는 일본이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로 나아가는 비평화주의로 볼 수 있다. 그는 아베가 추구하는 선제공격을 통한 평화를 마리아가 속한 말벌제국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목차

1. 서론
2. かぜのなかのマリア: 바람의 중심에 서 있는 여전사 마리아
3. マリアのなかのかぜ: 마리아의 내면의 바람
4. 결론
〈인용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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