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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원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국어국문학회 국어국문학 국어국문학 제191호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247 - 272 (26page)
DOI
10.31889/kll.2020.06.19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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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필사본 잡가집 『타령이라(단국대본)』를 학계에 소개하고 이 책의 특성과 의의를 살펴본 것이다.
『타령이라』는 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에 소장된 『주봉전』의 뒤에 부록처럼 필사된 것으로 필사 시기는 1907년이다. 여기에는 가사, 시조, 판소리 단가, 잡가 등 18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수록 작품을 분석한 결과 잡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여타 작품 또한 잡가와 함께 잡가 문화권에서 가창된 노래라는 점에서 『타령이라』는 필사본 잡가집으로서의 성격을 갖는 것으로 규정할 수 있다.
『타령이라』는 1907년에 필사된 잡가집이므로 1914년부터 출판되기 시작한 활자본 잡가집보다 연대가 앞서는 책이다. 따라서 활자본 잡가집이 편찬되기 이전의 잡가가창 실상을 알 수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수록 작품 전반을 분석한 결과 활자본 잡가집에 수록된 양상과 차이가 나는 요소들이 상당수 존재한다는 점, 그리고 이 차이 나는 요소들은 대부분 19세기적 양상과 일치하거나 19세기적 양상에서 변모를 겪고 있는 상태에 있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타령이라』는 학계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필사본 잡가집인데다 활자본 잡가집보다 먼저 필사된 책이라는 점에서 향후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서지적 특징
3. 수록 작품을 통해 본 『타령이라(단국대본)』의 성격
4. 『타령이라(단국대본)』의 의의
5.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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