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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선학회 禪學(선학) 禪學(선학) 제55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59 - 18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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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삼사로 알려진 태고보우(1301-1382), 나옹혜근(1320-1376), 백운경한(1298-1374) 은 모두 당시 중국으로 가서 인가를 받고 고려로 돌아와 간화선을 널리 전파하였다. 여말 삼사란 원나라로 들어가서 간화선을 주창하는 임제종의 법맥을 잇고 있는 석옥청공(1270-1352)과 평산처림(1278-1361) 등으로부터 직접 인가를 받아 왔고 그 가르침을폈기에 그렇게 호칭하고 있다. 이 글은 이 중에서도 간화선을 통하여 깨달음을 얻은 백운경한이 왜 무심무념선을 표방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의 저서인 『직지심체요절』과 『백운화상어록』에서 살펴본내용은 「무심가」에 ‘마음을 잊으면 경계는 저절로 고요해지고, 경계가 고요해지면 마음은저절로 여일하게 되나니, 이것을 가리켜 무심의 진실한 종지라 한다.’는 글을 그동안의연구자들이 대부분 근거로 들고 있었다. 물론 이 외에도 많은 근거를 제시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간화선과 조사선이라는 측면은 없는가이다. 『백운화상어록』에서 살펴본 결과 충분하게 나아가 전반적으로 간화선자로서 근거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 논문은 의미가 있다고 보며, 그동안 백운경한의 무심무념선이라는 측면에서 그동안 연구가 이루어져 왔는데 앞으로 조사선과 간화선의 입장에서도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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