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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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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방한문학회 동방한문학 동방한문학 제8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45 - 84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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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말의 학자이자 순국열사인 毅堂 朴世和(1834~1910)의 求仁 사상을 분석하고, 산문을 중심으로 求仁의 문학적 실천 양상을 고찰한 것이다. 「仁問答」․「克己復禮爲仁說」 등의 분석을 통해 의당이 程朱와 마찬가지로 인을 우주 만물의 생명 원리로 이해하였으며 인을 행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사욕을 제거함[去私]’을 제시한 점을 확인하였다. 다만 의당은 求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剛明’한 자질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는데, 이 점이 求仁에 관한 의당 사상의 특징이었다. 의당의 산문 창작은 求仁의 실천과 强忍한 자질의 함양에 있었는데, 크게 두 가지 양상을 보였다. 하나는 自警의 글을 지어서 서세동점의 난세에 의당 스스로가 仁人과 志士로서의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강인한 의지를 함양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지인과 제자들에게 送序나 記文을 지어주며 강인한 정신을 바탕으로 求仁去私의 실천을 권면한 것이다. 이러한 강인함이 의당으로 하여금 殺身成仁과 捨生取義의 결행을 가능하게 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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