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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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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글로벌경영학회 글로벌경영학회지 글로벌경영학회지 제16권 제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3 - 67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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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이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남·여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영향력 차이를 분석하였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CSR 성과의 대용치 라고 할 수 있는 경제정의지수(KEJI)를 공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6개의 평가항목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이 공표한 KEJI 지수에 대한 총점은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더 높았다. 그러나 KEJI 평가지표 중 공정성, 소비자보호만족도, 직원만족도는 중소기업이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KEJI 지수가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더 높게 나타났다. 건전성, 사회봉사기여도, 직원만족도가 높은 경우 중소기업의 성과가 증가 하고, 사회봉사기여도는 대기업의 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보호만족도가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대기업에서 음(-)의 영향을, 중소기업에서는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보호만족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기업성과와 유의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셋째, 여성 정규직 수의 증가는 KEJI를 공표하는 중소기업의 성과를 증가시키지만, 여성 비정규직 수의 증가는 기업성과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 비정규직의 증가는 중소기업 성과에 정(+)의 관련성이 확인 되었다. 중소기업의 비정규직의 성과감소는 건전성, 환경보호만족도와 관련이 높게 확인되어, 여성 비정규직 수가 증가하고 해당 항목이 증가할 때 기업성과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EJI 구성항목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기업규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는 것은 기업이 CSR 활동을 시행할 때 기업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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