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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호남학 호남문화연구 제6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36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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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1960년대부터 시작된 예술지원정책은 그동안 상당한 예술적 성과를 만들어내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많은 숙제를 남기고 있다. 예술가들은 여전히 생존문제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예술계는 예술가들의 수도권 유출과 예비예술가들의 전업작가 포기로 인한 신진작가 단절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동안 예술지원사업 예산은 비약적으로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설적으로 지역예술생태계는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이 글은 지역 예술지원정책의 문제분석을 통해 어떻게 예술가들이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면서 지역예술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는지를 살피고자 한 것이다. 광주지역 예술가들 80명의 심층면접조사 자료를 통해 확인된 사실은 다음과 같다. 먼저 경제적으로 취약한 대다수의 예술가들은 생존을 위해 겸업을 해야 하는 동시에 공적지원에 대한 의존도가 강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광주의 공적지원은 단기적 지원(1년), 소액다건 지원, 결과물 중심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단기 및 결과물 중심 지원은 창작물의 지속적 진화를 가로 막는 요인이 되며, 이는 예술소비시장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또한 소액다건식으로 인한 부족한 창작 예산은 다시 예술가의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해 악순환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지속적 창작과정 중심의 지원, 지원 결과물의 유료화, 지원 개념 범주에 대한 확장, 통합홍보시스템의 구축으로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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