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태동고전연구 태동고전연구 제43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95 - 122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정약용은 선을 좋아하고 악을 싫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맹자의 성선설을 이해한다.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함은 일종의 감성적 지각이다. 그런데 정약용은 어떻게 성선이라는 보편성을 확보할 수 있었을까? 그는 사람마다 도의지성을 갖고 있으며, 이 도의지성은 마음의 영명한 지각으로 상제가 내려주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때문에 몸의 욕구가 갖고 있는 지향성과 달리 마음의 영명한 지각은 선에 대한 의지를 확고하게 실현할 수 있다. 그리고 선에 대한 의지는 미발 함양이나 이발 찰식과 같은 수양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는 상제가 사람들에게 내린 명령으로, 선에 대한 의지를 세우기만 하면 누구라도 도덕실천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정약용의 맹자 성선설 이해는 수양론보다 실천론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