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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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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목회상담학회 목회와 상담 목회와 상담 제33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05 - 23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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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를 통해 통일을 위한 목회신학의 실천과제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특히 엠마누엘 레비나스의 타자철학과 자크 데리다의 해체철학의 중요 논제와 목회신학의 상호호혜적 유사성과 관계를 분석하며 목회신학의 정체성과 그에 기초한 실천과제를 제안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이를 통해 목회상담의 나아갈 방향과 목회상담가로서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고자 한다. 이는 목회상담과 일반상담의 차이가 무엇인지, 또 무엇이 목회상담을 목회상담답게 하는지를 분명하게 제안한다는 점에서 무척 중요하다. 본 연구를 통해 연구자는 용서와 화해를 향한 통일이라는 과정이 쉽지 않으나, 해체로서 도피, 즉 향유와 일상의 낭만화라는 용기 있는 실천이 신학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고난을 통해 조명할 것이며, 동시에 통일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나타내 보여주고자 한다. 일견 불가능해 보이는 통일을 가능하게 하는 신학적이며 철학적, 인문학적 방법을 제시함으로, 이 땅을 모든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집(heim)”과 같은 따뜻한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이끈다는 점에서 이 논문은 모든 이들에게 희망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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